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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손흥민 소환해 대표팀에 일침…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반지 기자
2026-10-05 13: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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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손흥민 소환해 대표팀에 일침… “이렇게 하는 겁니다”


최시원이 손흥민의 과거 인터뷰를 공유하며 최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을 둘러싼 논란에 다시 한번 목소리를 냈다.

최시원은 5일 SNS에 2018년 아시안게임 우승 직후 손흥민의 인터뷰 영상을 올리며 “우승 인터뷰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라고 적었다. 손흥민은 당시 국가대표로 뛰는 것에 대한 감사와 자부심을 전하며 애국가와 태극기를 볼 때마다 뭉클하다고 말했다.

최시원의 게시물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언행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 일본과의 결승에서 승리했지만 이후 이기혁과 양민혁이 병역 혜택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박승수가 전역모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세 선수는 논란이 커지자 사과했다.

최우진 역시 금메달 세리머니를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절뚝거리며 금메달을 꺼내는 모습이 지뢰 폭발 사고로 부상한 장병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나오자, 군 장병을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며 사과했다.

최시원은 앞서 4일에도 국가대표로서 품위와 책임을 언급하며 일부 선수들의 언행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하루 뒤 손흥민의 과거 인터뷰를 공유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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